미얀마에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에서 전날 정오께 강진이 발생했고 이후 6.4 규모의 지진을 포함해 10차례 이상의 여진이 일어났다. 강진으로 수많은 건물이 붕괴하고 교량이 무너졌으며 댐이 터졌다고 AP는 전했다.